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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복경찰, 실종자 가족 항의에 폭행

[진도=톡톡뉴스] 강윤경 기자= 지난 24일 팽목항서 실종자 가족들이 구조 현장에 대해 항의하는 과정에서 해경청장을 수행하는 사복경찰관이 실종자 가족들을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날 실종자 가족들은 최고의 구조여건을 갖추고도 시신 15구를 수습한 것에 그친 해경측관계자들에게 항의 한 것으로 밝혀졌다.


항의하는 과정에서 실종자 가족들은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학부모들과의 대화를 거부하며, 대화가 진행 중인 텐트로 데려오는 과정에서 김 청장 주변에 있던 사복경찰관들이 수차례 여성 학부모들을 폭행했다"고 밝혔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실종자 가족 A씨는 사복경찰들이 김 청장을 데려오는 것을 저지하며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고 퍽”, 또 “이러시면 안됩니다 하고 퍽” 하고 주변 여성 실종자 가족들을 수차례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이 같은 내용을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과 김석균 청장이 있는 자리에서 오후 9시30분경 공개했지만 이에 대해 김 청장은 고개만 숙인채 해명이나 답변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윤경 기자  news@newstok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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