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지난 26일 강진군 얀마농기계는 희망2023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마광문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어려울수록 함께 돕고 나눴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힘을 보탠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기업체에서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줘 감사하다”며 “기업과 단체로부터 온정의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어 강진에 사랑의 온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광문 대표는 올해 1월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을 5백만 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