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진행된 1차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블루베리 요거트 저당 크리스마스 쌀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쌀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21일 광주대가 위탁 운영하는 광주시 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따르면 오는 23일과 24일 학교 체험관에서 센터 등록 기관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하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블루베리 요거트 저당 크리스마스 쌀케이크 만들기’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진행된 1차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당 줄이고 당당하게’, ‘겨울철 식중독 예방’ 등을 주제로 이론 교육도 함께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서동주 센터장은 “저당 쌀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통해, 당을 줄여야 하는 필요성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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