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공자아카데미, 한국공자아카데미연합회 원장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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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8(수) 11:45
광주
호남대 공자아카데미, 한국공자아카데미연합회 원장포럼
박상철 호남대 총장, 싱하이밍 주한중국 대사 등 관계자 60여명 참석
‘한국의 신국제중문교육의 현황과 미래전망’ 주제 연구방향·경험 교류
  • 입력 : 2022. 12.09(금) 16:34
  • 김미자 기자




[톡톡뉴스]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손완이)는 12월 9일 교내 IT스퀘어에서 ‘2022년도 한국 공자아카데미연합회 원장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 대사, 장청강(張承剛) 주광주중국총영사, 아이홍거(艾宏歌)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김현철 한국공자아카데미연합회장(연세대 공자아카데미 원장) 등 국내 공자아카데미와 주한중국대사관, 주광주총영사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손완이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의 신국제중문교육의 현황과 미래 전망(韓國新國際中文教學的現況與未來展望)’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통한 상호 연구 방향과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철 총장은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호남대학교는 지난 8월 24일 한중수교 30주년 경축리셉션을 개최한데 이어,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전 세계로 전파하는 한국공자아카데미연합회 원장포럼을 열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국내 공자아카데미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 대사는 “올해는 한·중 수교 30주년이며 30년간의 비바람에 시달린 한·중 관계는 굳건한 씨앗처럼 양국과 국민의 가슴속에 뿌리내렸고, 이제는 함께 결실을 맺고 있다”며 “앞으로도 솔직한 대화와 근면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한국 각계 공자아카데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증진시키자”고 말했다. 또한 “민심의 상통을 효과적으로 촉진하며 한·중 관계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취시키고 한·중 우호 발전을 촉진하는 데 새롭고 더 큰 공헌을 기대한다”며 포럼 개최를 축하했다.

한편 싱하이밍 대사는 이날 포럼에 앞서 박상철 총장을 예방하고 한중 교육 문화 교류와 우호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미자 기자 tok6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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