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광산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학과장)는 12월 7일 ‘2022년 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광주광역시청, 광산구청 식품안전 및 노인장애인과 담당자, 노인복지시설 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안건으로 상정된 22년 사업운영 내역, 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8월부터 식약처의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에 의해 센터가 정식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변경 기준 및 광산구 신규시설 지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한 사항도 논의했다.

광산구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장애인 급식소의 위생 수준 향상 및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한 급식안전관리 전문 기관이며, 현재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소규모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49개소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