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학과장 장유지)는 12월 1일 전남대학교 용지문화원에서 한국기초과과학지원연구원이 주최한 퇴행성질환연구사업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충북대학교, 가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의과대, 한국뇌연구원의 교수를 비롯해 책임연구원들의 강연이 이어졌으며 최신 연구 장비 소개, 노화와 질환 연구 발전현황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임상병리학과 1,2학년 재학생들은 “참여하신 교수님과 연구자들의 열정적인 연구 자세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나도 연구하고 배우고 싶다는 강한 동기부여를 얻고 돌아왔다”고 말했다.

장유지 학과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최신의 연구기술과 장비를 배우면서 의·생명공학에 다양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