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전남대학교 인권센터는 2022년 세계여성폭력추방주간(11.25.~12.10.)을 맞아 11월을 (사)광주여성의전화와 함께 인권친화 네트워크 캠페인을 운영하는 달로 지정하고, 매주 목요일 캠퍼스 내에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인권센터를 알려서 피해사실이 발생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스토킹 범죄·데이트폭력 예방을 주제로 데이트 폭력 및 스토킹 피해의 심각성을 알려 피해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했다.

광주북부경찰서, 광주해바라기센터도 동참해 지난 11월 25일 도서관 별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전남대 구성원 및 일반시민 500명 이상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