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11월 25일 교내 현명관 디저트실습실에서 동계 산학실습 비대면 면접을 진행했다.

비대면 면접은 롯데호텔제주 인사팀 성봉수 과장이 진행했으며, 입학 BUM 이선호 교수의 주선으로 면접 대상자에 합격한 3학년 12명의 학생들을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김은아)에서 사전 면접 컨설팅 지도했다. 또 창업보육·교육센터장 김성수 교수, 취업 BUM 이상진 교수가 참석했다.

외식조리학과는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김성수)의 지원으로 현장실무 실습교육을 실시, 현장 실무역량 강화와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적응능력을 배양했다. 취업능력 극대화 및 필요인력 매칭으로 2019년 104명, 2020년 86명, 2021년 81명이 산학실습을 이수했다.

또한, 호남대 외식조리학과는 학과 내에 7개 동아리를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전공역량과 창업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소우교우’는 식품가공 및 외식벤처창업 메뉴개발 전공자인 이상진 교수(취업 BUM)의 지도로 지난 2017년 만들어졌으며, 창업메뉴 개발 및 각종 공모전, 요리대회에 입상했다. 또 복지센터 등에 재능 나눔 봉사는 물론 동아리 활동 중에 개발한 창업메뉴로 팝업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12월 5~6일 선운지구 황포냉면에서 창의레스토랑을 열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