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호남대학교 대학원생 챠오신위 씨(왼쪽)와 조경완 차이나센터장.

[톡톡뉴스]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학교 교수)는 11월 24일 제8회 광주광역시 중국문화주간(11~19일)을 맞아 개최한 ‘내가 본 광주-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내가 추억하는 광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사진 공모전 영예의 대상은 호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챠오신위(乔新宇) 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장원신(张雯昕) ▲우수상 왕하오(王昊) 씨 등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사진공모전은 광주에 거주하는 중국인들 모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아 진행됐으며 대상자에게는 주광주중국총영사상(30만 원 상품권), 최우수상 이하 입상자들에게는 차이나센터장상(5~20만 원 상품권)을 시상했다.

사진공모전 작품은 차이나센터 홈페이지(http://gwangjucfc.kr/)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센터 공모전 담당자(062-383-886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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