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국제교류처(처장 손완이)는 11월 23일 중국 산동노동직업기술대학 국제교류처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양교 간 발전적 교류 협의를 위한 것으로 호남대는 손완이 국제교류처장과 진춘화 교류협력실장이, 산동노동직업기술대학 국제교류처에서는 리궈웨이 처장과 한국 교류 프로그램 책임자 쑨쉬나, 쉬샹웨 선생이 각각 참여했다.

호남대학교는 2018년 산동노동직업기술대학과 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래 전문학사-학사 연계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교류해 왔으며 이를 통해 호남대에 편입한 학생들이 학부 과정을 거쳐 대학원까지 진학하여 만족도 높은 유학 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교류 협의 회의에서 손완이 처장은 학생 교류 외에도 향후 교수진 방문 등 교육의 질적 제고와 폭넓은 범위의 교류를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