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최근 개최된 ‘키움이룸 취업·진로페스티벌’에서 참여자들이 면접 메이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에서 최근 개최된 ‘키움이룸 취업·진로페스티벌’에서 참여자들이 컬러케러피 색채심리 검사에 참여하고 있다.

[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최근 호심기념도서관에서 개최된 ‘키움이룸 취업·진로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5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44명이 기업면접의 기회를 가지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등이 주관한 ‘키움이룸 취업·진로페스티벌’은, 지역 청년과 우수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통해 청년취업 기회 확대와 구직자의 직무·기업 탐색 및 체계적인 취업 준비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채용관과 취업컨설팅관, 고용정책홍보관을 통해 광주대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컨설팅을 비롯해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 특강, 컬러테라피 및 적성검사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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