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동우)는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4주(10월 19일 ~11월 9일) 동안 진행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꿈꾸는 공작소’를 마무리했다.

‘물리치료사와 떠나는 인체 탐험’을 주제로 실시된 ‘꿈꾸는 공작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고교생들은 표면 근전도(sEMG), 로봇 승마 재활, 균형과 보행 평가, 스포츠 테이핑, VR 재활 프로그램, 날숨과 들숨 능력 평가 등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쉽고 친절한 설명으로 진행되는 물리치료 전문 분야 체험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며, 물리치료뿐만 아니라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을 이해할 수 있었고, 보건의료 분야의 진로 탐색과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앞으로도 광주지역 고교생을 위한 다양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교생들의 다양한 진로 진학 체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