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전남대학교 김정규 학술연구교수팀이 2022 mine-tech festa에서 한국암반공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김정규 학술연구교수(에너지자원공학, 사진 오른쪽 첫 번째)와 학생 등으로 구성된 ‘Energy Constructor’팀은 지난 9월 20일 강원도 원주에서 한국광해광업공단 주최로 열린 ‘2022 minetech festa’에서 ‘측벽장전암반 균열 제어 실현을 위한 폭약 가이더 개발’을 주제로 이같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자원산업에 대한 혁신기술과 비전, 자원산업과 그린뉴딜, 탄소중립, 광업 전주기 혁신기술 등의 주제로 총 15개의 팀이 참가해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참가팀들은 인공지능, ICT/IoT, 무인운송수단, 로봇공학, 빅데이터, 3D Printing, 저탄소 설계, 건설자재, 장비, 특화조림 등을 통한 탄소배출 저감형 사업 모델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