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성수)는 예비창업가, 재학생들의 준비된 창업유도 및 창업역량강화 및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육성을 위해 10월 26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교내 현명관 3층 화상회의 세미나실에서 ‘2022년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을 위한 창업교육’ 1회차 과정을 진행했다.

예비창업가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는 하상용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초청해 ‘다시 일어설 용기만 있다면’, 김성찬 커리어멘토협동조합이사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 강연이 실시됐다.

오는 11월 23일까지 5주에 걸쳐 20시간 진행되는 창업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동안 초기창업자에게 필요한 창업 준비과정의 기업가 정신, 비즈니스 모델수립,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사업 활용, 창업과 세무실무, 인공지능 적용 사례 등 5회차 진행된다.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 광주테크노파크의 세대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 주관기관으로서 2010년부터 예비창업가를 발굴 육성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창업교육 예산이 추가 지원되어 창업교육을 개최하게 됐다.

김성수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광주지역의 특화된 창업아이템의 예비창업자가 발굴되기를 희망하며, 창업성공률을 높이는 창업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