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진경미) 사회봉사단 동아리 ‘하오츠’(지도교수 이무형)는 10월 26일 광산구 소재 행복나루노인복지관에서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하오츠 동아리는 이날 지도교수인 외식조리학과 이무형 교수의 지도아래, 직접 깐풍기, 지삼선, 단호박 유미탕을 만들어 어르신 300여 명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이에 앞서, 하오츠 동아리는 올해 3월 광산구청에서 공모한 ‘2022 광산구 시민 행복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지원받은 사업 예산과 사랑나눔센터 지원을 통해 운영했다.

하오츠 동아리 학생들은 “전공역량 재능나눔 음식나눔 봉사를 통해 사회봉사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대학 문화를 조성하고 전공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