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가 최근 행정관 스마트강의실에서 LINC3.0 사업 현장 수기 및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 가운데 (왼쪽부터)김정훈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와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대상을 받은 신용진 학생, 이익훈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최근 행정관 스마트강의실에서 LINC3.0 사업 현장 수기와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광주대 LINC3.0사업단에 따르면 이번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은 2022학년도 하계 현장실습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대상은 ‘진로의 방향과 마음을 잡다’를 주제로 발표한 호텔관광경영학부 4학년 신용진 학생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고모아(호텔관광경영학부·4년) 학생, 우수상은 장진우(컴퓨터공학과·3년) 학생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용진 학생은 “LINC3.0 사업을 통해 현장실습을 경험하며 다양한 능력을 쌓고, 더불어 취업의 방향성까지 정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산학연계 교육과정 참여 학생의 경험을 공유하고 산학협력 활성화와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 4학년 류민서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 박여진(항공서비스학과·4년) 등 총 5명은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선식 광주대 LINC3.0 사업단장은 “학생들을 위한 현장실습과 다양한 산학연계 교육과정 등의 내실화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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