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미례)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대학 특화 프로그램인 휴먼케어학과 맞춤형 집단상담 ‘마음과 마음을 잇다’를 운영했다.

이번 집단상담에는 상담심리학과, 사회복지학과, 뷰티미용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등 5개학과 재학생 160여명과 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총 2회기 180분 동안 몸짓을 통한 감정표현 및 공동체 의식 함양과 감정힐링 기법을 익혔다.

김미례 학생상담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휴먼케어 관련 학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완화 및 자기표현 방법을 증진시키고, 학과에 대한 이해를 통해 전공만족도 향상 및 중도탈락 예방에 도움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먼케어(Human Care) 학과’는 인간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지속시키기 위한 인간중심 케어 학과를 의미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