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이 18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제21회 산의 날’ 행사에서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은 김두환(오른쪽) 산림자원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톡톡뉴스]화순군이 18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제21회 산의 날’ 행사에서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이 표창은 산림문화·휴양·치유·교육·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과 임업발전에 이바지한 관계자 등을 포상하고 있다.

농림부장관 표창을 받은 김두환 산림자원팀장은 2009년부터 산림자원분야 중점업무인 조림사업 등을 추진하며 남다른 사명감과 열정으로 소중한 산림자원 조성을 성실히 수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전라남도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화조림 등 화순군 시책추진과 산림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매우 높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순군 임업발전을 위해 산림산업과 전 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