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학과장 김남호) 3학년 송유선·위규연 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개최한 ‘K-디지털 챌린지:2022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과제12(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의 ‘디토랜드 플랫폼 저작도구(ditoland studio)’를 이용하여 콘텐츠 제작)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송유선·위규연 씨는 지난 9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최종평가에서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차별성, 개발물의 완성도 등을 인정받았다.

위규연 씨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이자 관심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받게돼 뿌듯하다. 우수상을 받았지만 본선에 진출해 결과물을 가지고 3차례 발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도 많다고 느꼈다. 최선을 다해 더욱더 발전하는 4차산업의 흐름에 발맞추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