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10월 13일 광산구 관내 어린이집 10곳을 방문, 편식 교정방법인 푸드브릿지에 대해 안내하고 센터에서 개발한 푸드브릿지 메뉴를 직접 조리해 볼 수 있는 실습키트를 지원했다.

실습키트는 10~11월 푸드브릿지 채소(당근, 버섯)를 활용한 메뉴(당근사과샐러드, 버섯리조또) 레시피 재료로 구성하여 어린이에게 급식으로 제공하기 전 미리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조리종사자의 메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광산구센터에서 직접 촬영한 레시피 영상도 함께 제공했다.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의 편식 개선과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