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주광역시 광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교수)는 10월 11일 호남대학교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광산구의회 의장단(김태완 의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산구청 위탁운영 기관의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김태완 의장, 윤혜영 부의장, 조영임 운영위원장, 정재봉 행정자치위원장, 공병철 경제복지위원장, 윤영일 시민안전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양은주 센터장이 광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사업 개요 및 2022년 주요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광산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급식소 416개소와 소규모 노인·장애인 급식소 45개소에 영양 및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양은주 센터장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사회취약계층 소규모 급식소에 체계적인 급식관리 지원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제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