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왼쪽에서 네 번째)광주대 총장과 변용관 (사)한국화생방방어학회장 등이 업무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11일 학교 행정관 교육혁신지원실에서 (사)한국화생방방어학회와 상생발전과 안전한 나라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진 총장과 변용관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주대 국가안보·재난·대테러연구소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과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인적교류 및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 ▲국가와 지역사회를 재난 및 테러로부터 지키기 위한 노력 ▲국민 안전과 재난 및 테러에 대한 연구개발 및 정책제언 ▲정부 및 지방 자치단체 지원사업의 공동 발굴 ▲재난 및 테러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변용관 (사)한국화생방방어학회장은 “양 기관이 대테러 등 새로운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연구인력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발전과 성공적인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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