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가 위탁 운영하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직원·멘토 역량 강화 워크숍 모습.

[톡톡뉴스]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가 위탁 운영하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직원·멘토 역량 강화 워크숍과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직원·멘토 역량 강화 워크숍은 ‘초기 기억 회상 및 강점 찾기’와 ‘헌법과 청소년의 성장’을 주제로 열렸으며 푸른 길 일대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아웃리치가 진행됐다.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웃리치를 통해 개소 10주년 기념 소책자와 간식 등을 배부하고 상담복지센터와 1388 청소년전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홍보활동을 벌였다.

한편 지난 1일 개소 10주년을 맞이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발견과 보호, 활동 지원, 상담 전화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청소년 상담과 긴급구조, 보호, 의료·학업·자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례 발굴을 통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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