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진경미)는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 및 헌혈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연계해 10월 6일 2022학년도 2학기 1차 ‘가을맞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교내 자율주행시험장에서 진행된 헌혈 캠페인에는 32명의 재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했고, 사랑나눔센터 사회봉사단 및 자원봉사 지원 학생 15명이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피켓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헌혈 참여자들에게는 혈액 건강체크, 기념품 증정, 사회봉사활동 4시간 인정 혜택이 주어졌다.

진경미 사랑나눔센터장은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가족, 사회 구성원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며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기부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