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LINC3.0사업단(단장 양승학)은 9월 30일 교내 대학본부 교무위원회의실에서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학교 밖 청소년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통해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우수한 선도 모델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양미란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기초기술 훈련을 위한 공동 협력, 관련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파견, 프로젝트 교육,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운영 성과 공유 및 확산에 관하여 모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호남대 LINC3.0 사업단 정제평 부단장은 “학교 밖 청소년 희망 학과 정보 제공, 지역 혁신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학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직업역량 강화 교육 내실화와 교육참여도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