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는 9월 28일 교내 현명관 6층 조리실습실에서 이금기 소스와 호남 지역의 우수한 식품재료를 활용해 면역력에 좋은 창작요리 경연을 펼치는 ‘제16회 이금기 요리대회’를 개최했다.

외식조리학과 학생 2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이날 대회에서는 이금기 소스와 신선한 제철 식재료인 대하를 이용해 양식, 일식, 중식을 융합한 ‘새우볼 야채볶음’ 요리를 선보인 정채연(2학년) 씨가 챔피언을 차지했다.

정채연 씨는 홍콩에 있는 이금기 본사 체험 기회와 함께 오는 12월에 열리는 ‘제16회 이금기 요리대회’ 본선 진출권을 획득해 전국 각 대학 챔피언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수상자 명단
챔피언-정채연(2학년) 이금기 소스를 이용한 ‘새우볼 야채볶음’
1등-김용재(2학년) ‘신호등 지켜 표고야’
2등-김대훈(1학년) ‘삼겹살 폭찹과’
3등-이혜진·함원창·김세은(이상 3학년), 홍지민·박승일·유하빈(이상 2학년), 윤창완(이상 1학년)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