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성수)는 9월 28일 오후 교내 IT스퀘어 1층 다목적 강당에서 남부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공동으로 기술보호 및 중소기업 근로자간 성과공유제 교육을 진행했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센터장, 매니저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이애숙 선임은 ‘기술보호 정부 지원제도 활용방안’, 베율특허법률사무소 이진형 변리사는 ‘특허소송사례로 보는 기술보호 전략’, 호남대창업보육센터 문영신 팀장은 ‘중소기업-근로자간 성과공유제’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호남대·남부대 창업보육센터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공동 주관해 창업전문인력의 기업 보육 역량을 강화하고 입주기업의 경영·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기 위해 입주기업 및 지역 내 기업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호남대 김성수 창업보육센터장은 “기술보호 및 성과공유제 교육을 계기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입주기업의 기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전국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S등급’을 받았으며, ▲BI운영지원사업, ▲테크노파크 예비창업가 발굴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창업보육센터(BI) 리모델링 지원사업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 및 광주전남지역혁신플렛폼 사업단 주관 ▲코워킹스페이스 구축사업 특허청, 중기부가 주최하는 ‘광주·전남권 창업보육센터 연계 맞춤형 지식재산 교육’ 등 6개 사업을 유치·수행하는 등 예비창업자 및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큰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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