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동아리 ‘글로벌 셰프’(지도교수 김영균, 회장 정원상)는 9월 28일 오후 교내 현명관 한국조리 실습실에서 자기주도적 비교과 프로그램 조리스터디를 실시했다.

이날 조리스터디에는 동아리 회원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영균 교수와 정원상(3년) 학생의 지도로 한식의 현대화를 주제로 갈비찜, 밤감자퓨레, 갈비소스, 채소 요리를 실습했다.

글로벌 셰프는 2014년에 만들어진 학과 동아리로, 한식기능사 및 산업기사 자격증 수업, 전통 병과, 전통주 만들기, 디저트수업 등 다양한 자기주도적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혁신사업단(단장 송창수)의 대표적인 사회연결형 프로젝트인 ‘리얼월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사업추진단에서 공모한 2022년 지역대학 연계 예비 청년 주민 사업체 공모에서 남도음식으로 오마카세 형태의 메뉴 개발을 통해 음식관광자원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남도카세’와 식음료와 문화전시를 패키징 해서 전시에 대한 보시자의 접근성을 높이고자한 ‘광주살롱’에 선정돼 11월까지 각 프로젝트 마다 500만원씩 지원을 받고 있고, 2023년도에는 각 팀당 1,000만원씩을 지원 받아 사업을 진행한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