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8월 26~31일 센터 등록기관 중 ‘광이산이 튼튼성장 프로젝트’에 참여한 어린이집, 유치원 15개소(어린이 636명)를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교육 인형극을 진행했다.

이번 인형극은 올해 어린이 교육 주제인 ‘손 씻기, 가공식품의 유해성, 올바른 식사예절’ 등의 내용으로 참여 기관의 어린이 현원을 고려해 어린이집·유치원 방문 교육과 호남대 복지관 랄랄라극장 집합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 특히 손인형을 이용한 복화술로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고, 공연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참여기관 교사들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