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P사업단, 단장 정제평)은 8월 18일 교내 창조관에서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광주지사, 담양지사, 구례지사, 보성지사구조물 담당자 11명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구조물의 안전을 위한 재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정제평 교수(토목환경공학과)는 이날 기후변화(집중호우)에 의한 사면 유실과 자율주행차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고속도로 상의 구조물 안전사고와 점검사례 그리고 강구조물의 하중재하 실습을 통한 용접부 취약성 파악을 중심으로 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했다. 또 UAM(도심항공교통)에 접근하는 다양한 기술과 함께 미래 고속도로의 방향에 대해서 소개했다.

정제평 교수는 향후 “다양한 분야의 재직자 교육에 재학생을 참여시키고 공공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