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윤오남)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공공기관 NCS 집중 전략반’을 운영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NCS 역량강화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전력공사 기출문제를 분석해 모듈형 이론 및 문제풀이 등을 진행했으며, 기출문제 고득점을 목표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됐으며, 직업기초능력 중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 수리능력, 정보 및 기술능력, 자원관리 및 조직이해능력으로 세분화했으며 총 151명이 참여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참여자들이 선행학습이 가능하도록 강의교안을 미리 제공하고 실시간 강의를 진행하며 핵심 문제풀이에 집중했다. 또한 상시적으로 필기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문제와 정답 및 해설지를 별도로 제공했다.

조선대학교 윤오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공공기관 채용 전형 중 가장 중요한 NCS 필기시험에서 학생들이 원하는 고득점을 받아 최종 합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필기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