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간호학과 강하은(가운데) 학생이 장미영(오른쪽) 교수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간호학과 강하은(4년) 학생이 최근 제11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 저출산 극복에 대한 대응과 가족 친화 환경조성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강하은 학생은 지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교내 탑어스(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들의 모임) 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캠페인과 봉사, 토론회 등을 주최했다.

또 광주·전남지역 탑어스 동아리 대표를 맡아 인구보건복지협회 등과 대학생들의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개선과 가치관 실천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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