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구만채)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는 현장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탐색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8월 3일까지 운영한다.

7월 25일부터 지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웹툰&애니메이션 제작 기기와 디지털 드로잉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직접 제작하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학생들은 ‘아직 몰랐니? 웹툰 작가 되는법’을 주제로 액정태블릿을 활용해 디지털 드로잉을 체험하는 것을 시작으로 웹툰 제작, 디지털 팝아트 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등 웹툰&애니메이션 제작 과정을 모두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웹툰 애니메이션 작가,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웹툰, 애니메이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전문교육 커리큘럼과 전문 교육 장비를 갖춰 지역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