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센터가 재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돕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25일 광주대에 따르면 최근 학교 학생회관 진로·취업 전용 강의실에서 LINC3.0 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등 유관부서와 함께 2022년도 사업 평가 및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 진로·취업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환류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재학생의 성공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유관부서의 사업을 소개하고 협력 사항을 공유하는 등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전환을 위해 다양한 방향을 모색하며 심도 있는 토론도 펼쳐졌다.

노선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정과 취업을 위해 관련 유관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현황을 진단하고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미래 발전적인 방향을 설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대학일자리센터는 최근 학교 학생회관 진로·취업 전용 강의실에서 LINC3.0 사업단, 대학혁신지원사업단 등 유관부서와 함께 2022년도 사업 평가 및 2023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방향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승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