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장유지, 남기석 교수는 7월 13~14일 경주 K호텔에서 진행된 한국 임상병리 의료진단검사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장유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여성 불임의 가장 흔한 원인인 배란장애에 원인을 주는 인자를 규명하고 치료제를 발굴하는 내용으로 고령화에 따른 여성의 저출산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장 교수와 남 교수는 현재 다양한 기초 임상분야 연구를 진행 중이며 연구 결과를 통해 진단 검사분야의 발전과 나아가 의료분야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