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P 사업단, 단장 정제평)은 7월 7일 오전 11시 교내 상지관에서 지역대학 간 대학교육혁신 간담회를 가졌다.

회의에는 호남대 정제평 사업단장, 김은아 취창업지원단장, 강미영 정보통신학과 교수, 광주여대 인옥남 교수, 동신대 심재현 교수, 전남대 교육혁신본부 정인우 과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김은아 단장은 ‘대학 간에 맞춤형 취업 시스템 개발과 다양한 취업프로그램 사례’, 강미영 교수는 ‘AI분야 전문가의 실습기반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광주여대 인옥남 교수는 ‘대학상황에 맞는 교육혁신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동신대 심재현 교수는 ‘2차 배터리 지역산업의 경쟁력 고도화’, 전남대 정인우 과장은 ‘고교-대학, 기업-대학간에 개방형과 맞춤형 사업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서 열띤 논의를 벌였다.

간담회를 주관한 정제평 단장은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사업을 통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대학 간에 공동으로 개발해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