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정영기)은 7월 6일 교내 창조관에서 AI융합대학 지원사업 일환인 ‘학생자율 프로젝트’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AI융합인재양성사업단 정영기 단장 및 미래자동차공학부 이승용 교수, ㈜이노시뮬레이션 김영삼 상무 등 8개 기관 전문가를 초청해 학생 자율적인 프로젝트 중간 진행 상황 발표 평가 및 멘토링과 질의의 시간을 가졌다.

AI융합대학 지원사업 2차 년도 학생 자율프로젝트는 ‘아이오닉 교내 hdl graph slam 연구’ 등 20개 연구과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간보고 및 멘토링을 통한 기술적인 방향성을 보완 수정한 뒤 12월 최종보고를 통해 성과물을 평가할 예정이다.

한편 AI융합대학 지원사업 일환인 학생 자율프로젝트는 참여 학생의 자율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문제해결방안 도출로 융합적인 실전문제를 해결하고 연구능력을 배양하는 등 AI 자동차산업에서 요구하는 실전문제 해결능력 제고 프로젝트이다. 산학협력을 통해 산업체 멘토를 지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우수 성과물에 대해 성과발표와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