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학과장 여영숙)는 6월 3일 교수진 및 재학생 78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와 장성군 오피먼트 카페 등 관광선진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관광경영학과 재학생들은 이번 현장조사에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광역시의 대표적인 다크투어리즘 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콘텐츠를 조사했다. 또한 도시재생형 문화관광자원으로 장성군 오피먼트 카페를 방문, 소규모 문화예술관광자원 발굴에 대한 선진사례를 학습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관광자원 발굴기법을 학습했다.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재학생의 관광자원 및 개발에 대한 실무역량 함양을 위해 오는 2학기에도 현장답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관광경영학과 학술제인 관광제전을 통해 지역 관광자원 발굴과 관광상품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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