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RIP사업단, 단장 정제평)은 5월 30일 오전 10시 교내 창조관 2층 사업단 회의실에서 제3차 사업추진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정제평 사업단장을 비롯해 임상길 팀장(미래형운송기기육성팀), 현웅근 책임교수(첨단 부품소재 사업화기술개발), 김석 책임교수(스마트그리드인력양성), 권기한 책임교수(자율주행 및 스마트인프라 사업화기술), 정은성 책임교수(광주전남형 스마트관광 인력양성)와 참여연구원 등 12명이 참석해 지난 2주간의 사업실적을 공유하고, 3차 년도 사업운영과 관련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제평 단장은 3차 년도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함에 있어 과제중복, 업체중복, 교수중복을 방지하기 위해 과제 선정 및 평가에 주의를 기울여주기를 당부했다.

호남대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계속되며 참여학과(토목환경공학과, 미래자동자공학부, 전자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전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조경학과, 소방행정학과, 관광경영학과)뿐 아니라 비참여학과에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