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5월 24일 교내 건학관에서 언어치료학과 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언어재활사 참여 수업을 실시했다.

언어재활관찰스튜디오(담당교수 유재연)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조선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1급 언어재활사 이하나(2017년 졸업) 동문이 참여해 병원 언어재활사의 실무와 관련한 ‘성악가 음성평가’, ‘청각장애 아동 언어재활’, ‘음성장애 치료 실제’ 등 관찰실습 정보를 재학생들에게 소개했다.

신은서 학생은 “학과 졸업 선배님의 전문가 참여 수업을 통해 병원 언어재활사의 실무를 이해하고 교내 실습에서 접하지 않은 다양한 임상사례의 언어평가 및 치료방법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