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들과 함께 떠나는 글쓰기의 모험 저자인 황산(가운데) 인문학자가 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이 마련한 인문학 강좌 특강을 마치고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톡톡뉴스]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최근 학교 행정관 스마트강의실에서 철학자들과 함께 떠나는 글쓰기의 모험 저자인 황산 인문학자를 초청해 ‘호심기념도서관 인문학 강좌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특강은 좋은 서평 쓰기의 원리와 기술이라는 주제로 서평의 목적, 서평 포지셔닝, 실전 기술, 퇴고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임형택 광주대 호심기념도서관장은 “인문학 강좌 특강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다”며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문학의 효용성과 가치관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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