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호남대학교 사랑나눔센터(센터장 진경미)는 어린이날을 맞아 광주시 광산구 및 남구 지역에 있는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해 교직원과 학생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직접 만든 쿠키와 빵, 위문품 및 음료 등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센터 직원과 사회봉사단 소속 학생들은 어린이날 하루 전인 5월 4일 광주시 광산구 나자렛집, 광주이주여성쉼터 돌봄교실 등 아동보호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준비한 쿠키, 빵 등과 위문품을 선물했다.

또 5일에는 광주시 남구 신애원 어린이날 행사에 그루터기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에어바운스(농구, 양궁, 놀이바운스) 체험 활동 등 미니체육대회를 지원하고, 미리 준비한 빵과 위문품 및 음료 등을 전달했다.

이번 어린이날 봉사기간 동안 전달한 쿠키와 빵은 호남대학교 외식조리학과(학과장 김영균) 최상호 교수와 빵타지아 사회봉사단 학생들이 재능나눔 기부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만들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