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지역혁신플랫폼사업단(단장 정제평, 이하 RIP사업단)은 5월 2일 오전 10시 교내 창조관 2층 RIP사업단 회의실에서 3차년도 제1차 사업추진회의를 가졌다.

회의에는 정제평 사업단장을 비롯해 윤근영 에너지신산업육성팀장, 임상길 미래형운송기기육성팀장, 현웅근 공기가전 소과제 책임교수와 참여연구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2차년도 사업 성과 분석을 통해 3차년도 사업계획과 관련된 프로그램 진행 내용과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지역혁신플랫폼사업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15개 대학과 공동 학위제를 도입하기 위한 개방형 대학교육혁신 제도를 도입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핵심전략산업의 우수 지역인재를 양성해 지역정착형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RIP사업은 교육부(70%)와 광주전남 지자체(30%)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8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총 5년간 3,400억원이 지원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호남대학교는 총 10개 학과(미래자동차공학부, 토목환경공학과, 전자공학과, 산업디자인학과,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과(소프트웨어학과 포함), 정보통신공학과, 조경학과, 소방행정학과, 관광경영학과)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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