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축구학과 학과장 장재훈 교수가 축구전문 지도자를 꿈꾸는 수험생들의 길라잡이가 될 전문 도서를 출간해 화제다.

㈜박영사가 4월 25일 발행한 장재훈 교수의 ‘M스포츠지도사 축구 실기·구술 완전정복(192쪽)’은 2급(전문, 생활, 장애인), 유소년·노인 스포츠지도사 시험대비용으로 만들어졌다.

장 교수는 “2014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과 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증 제도 도입으로 체육 행정 및 정책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고 있다”며 “각 협회에서 발급하는 지도자 자격증으로 대체되던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인성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이어 “스포츠지도사 국가자격은 필기시험 합격 후 지원 종목의 실기와 구술시험을 합격해야하는 당면한 과제가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교재가 수험생 여러분의 길라잡이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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