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손완이)는 4월 20일 원어민교사를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고유성을 알리고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교사 한국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에는 좌권문 중방원장 및 원어민교사 등이 참석, 잘 보존된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한국전통의상인 한복을 체험하며 교사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원어민 교사들은 “이번 문화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와 인식을 고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