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학과장 김미령)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은경)는 4월 15일, 학과 간 풋살 친선 경기를 개최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친선경기를 통해 영어영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은 코로나19와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풋살대회에 참가한 영어영문학과 3학년 이연우 학생은 “푸근한 봄 날씨 속에 학과 간 교류의 폭도 넓히고 선후배들과 땀 흘리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