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4월 12일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책임교수 윤영)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전체 구성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소의 책임연구원, 공동 및 전임연구원, 보조연구원 등이 참여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학기까지의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남은 사업 기간의 교육·연구 및 학술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연구소가 올 1학기에 진행할 ‘국제 학술대회’, ‘국내 학술대회’, ‘연구소 좌담회’, ‘비교과 프로그램’, ‘컬로퀴엄’ 등의 사업 일정을 조율하고 업무를 분담했다. 아울러 기존 구성원과 신임 전임연구원 간의 상견례 시간을 갖고 남은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조직도를 재구성했다.

호남권 사립대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된 호남대는 ‘초연결 사회에서의 인문학적 리터러시 능력 함양을 위한 교양교육 연구’를 주제로 6년 동안 12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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