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광주주월초등학교 3~6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주월초등학교 신나는 AI·SW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이번 AI·SW 페스티벌은 조영주 담당교수와 SW중심대학사업단 이광옥 교수, 임희경 교수, 유소월 교수, 서희철 연구원, IT융합대학 김준현, 문강현, 김동현, 이수정, 장은성, 이성현, 김용수, 하태준, 김진주, 김채린, 김동우 조교진과 함께 11월에서 12월까지 금요일 오전 수업시간을 이용해 주월초 학생들에게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AI·SW코딩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만들기 ▲아이돌 군무 로봇도 할 수 있어요!! ▲알파1 로봇과 함께 신나는 운동을~ ▲거북이 자동차로 나만의 도시만들기 등 로봇과 함께하는 즐거운 AI·SW코딩놀이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미션을 즐겁게 해결하며 직접 로봇을 제어하고 조작하는 시간을 가지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기술을 경험하며 탐색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과 더욱 가까워진 인공지능로봇은 많은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며 “로봇미션해결 수업을 통해 주월초 학생들에게 AI·SW코딩교육은 즐겁고 재미난 것이라는 기분 좋은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어렵고 딱딱한 AI·SW코딩교육이 아닌 즐겁고 재미있는 코딩교육을 진행해 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프로그램 진행 소감을 전했다.

주월초등학교 위경아 교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AI·SW코딩교육은 필수 조건이 되었다”며 “SW를 즐기고,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월초 학생들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로봇코딩의 기회를 제공해주신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조영주 교수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우리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상인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월초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AI·SW코딩교육이 이어질 수 있도록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교수님께서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주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