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간호학과(학과장 조은아) 졸업생 서하림(20년 졸업생) 씨가 인천의료원 간호사로 취업, 코로나 19 중환자실 근무에 들어갔다.

남을 도울 때가 가장 행복해 간호사를 꿈꿔왔다는 서하림 씨는 “간호학과 졸업 후 여러 병원에 합격했지만, 코로나19 의료현장 최일선에서 일하고 싶어 공공병원에 지원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빨리 자유로운 일상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도 따뜻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새해소망을 밝혔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