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뉴스]호남대학교 김기태 교수(신문방송학과)가 한국지역언론학회(학회장 최낙진) 주최로 12월 28일 개최된 ‘EBS의 지역성 강화를 위한 변화 역량 모색’ 학술세미나에서 세션 사회를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지역언론학회와 광주전남언론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기태 교수는 이날 오후 2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학술세미나 첫 번째 세션 사회자로 나서 ‘지역사회에서의 교육공영방송 역할 평가와 인식은 어떠한가?’를 주제로 정다은 성균관대 연구원(미디어문화콘텐츠연구소), 김대경 동아대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혁조 강원대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광주·전남, 강원,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 충청, 강원 등 7개 지역언론학회의 연합학회인 한국지역언론학회가 교육공영방송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역과 가까이 함께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학술세미나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교육공영방송 공적 책무 모색’, ‘교육공영방송,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가’ 주제의 세션이 이어졌다.        김미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